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만한 영화 '플립. 잡담!



지금부터 할 얘기는, 2010년 영화 Flipped

장르는 코메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멘스라고 네이버님은 말씀하시지만 그냥 드라마 정도로 쉽게 구분





잔잔한 감동과 순수함이 넘치는 영화다.

건너편에 이사온 남자아이를 보고 천눈에 반한 소녀와, 새로 이사한 집의 건너편에 사는 이상한 소녀가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생각하던 소년의 이야기이다.





서로의 다름과 누군가의 특별함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잊고 살았던 순수함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반짝이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윤이나는 사람을 만난단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일생에 한번 무지개처럼 빛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니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때, 넌 더 이상 비교할 수 있는게 없어 진단다.

소년의 할아버지가 소년에게 해준 말이다.





당시에 난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었다.

과거에 나는 빛도나고 윤도나고 반짝일 수있는, 꼭 그렇다 확신할 순 없어도
그렇게 발전할 자신이 있는 마음만은 멋진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점점 빛은 커녕 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색마저 옅어져 형태가 흐려지고 있다는걸 느꼈다

스스로 빛날 당시엔 무언가 되지 못해 안달이었는데, 그당시에 바라던 것이던 그게 아니던 무언가가 되고 난 후의 나는


그마나 있던 것들마저 잃어버린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도대체 난 무얼하고 있는걸까?





으흐~ 삶에 지치고 찌들어 한번쯤 머리를 휘든들고 싶을때 보면 정말 좋은 영화 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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